네덜란드 로테르담서 열려
100개국·500여개 기업 참가
HTWO 부스 열고 넥쏘 전시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639,000 전일대비 47,000 등락률 +7.94% 거래량 651,079 전일가 592,000 2026.05.21 09:28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초반 7500선…매수 사이드카 발동 증권사 역대급 실적...브로커리지 수익 등에 업고 ‘꿈틀’ [클릭 e종목]"현대차, 신사업 가치 재평가…목표가 77만원" 그룹이 수소 생태계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6 한국관에 마련된 현대차그룹 부스. 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6 한국관에 마련된 현대차그룹 부스.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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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AHOY)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은 모빌리티, 생산, 인프라, 규제, 투자 등 수소 관련 주요 안건 및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투자·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산업 박람회로, 회담과 전시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6에는 약 100개국 정부 관계자 및 500여개 참가 기업 관계자 등 1만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현대차그룹은 '월드하이드로젠 서밋 2026' 한국관에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목업 ▲디 올 뉴 넥쏘 차량 등을 전시했다.


디 올 뉴 넥쏘는 최고출력 150Kw모터가 탑재돼 0km/h부터 100km/h까지 7.8초의 가속 성능을 갖췄으며, 국내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72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현대차의 차세대 승용 수소 전기차로 올해 유럽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마크 프레이뮬러 현대차 유럽에너지&수소 법인장이 20일(현지시간)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6 행사로 열린 ‘H2 기술 인사이트(H2 Tech Insights)’에서 현대차그룹 HTWO 브랜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마크 프레이뮬러 현대차 유럽에너지&수소 법인장이 20일(현지시간)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6 행사로 열린 ‘H2 기술 인사이트(H2 Tech Insights)’에서 현대차그룹 HTWO 브랜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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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6 회담 부문에도 참여해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지속 가능한 수소 생태계 구축에 대해 논의하고, 검증된 솔루션 제공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은 최근 수소가 탈탄소화 수단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리스크 해소를 위한 에너지 동력원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며, 수소 생태계 가속화를 위해 기술 개발뿐 아니라 일관된 정책과 글로벌 표준 확립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소위원회 창립 멤버이자 공동 의장사인 현대차그룹은 20일 '월드 하이드로젠서밋 2026' 행사이자 수소위가 주관하는 IHTF(International Hydrogen Trade Forum) 회의에 참여했다.


20여 개국 장·차관이 참석한 IHTF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산업계와 정부 간 공동 대응의 동력을 높이기 위해 실용적이고 전향적인 수소 전략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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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은 수소 생태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제 투자 가능성까지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수소 생태계 가속화에 발맞춰 이해 관계자들과 지속 가능한 수소 인프라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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