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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유대교 회당서 총격사건…1명 사망·3명 부상

최종수정 2019.04.28 13:53 기사입력 2019.04.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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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미국에서 '반유대주의'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 유대교 회당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당했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북쪽으로 32㎞ 가량 떨어진 파웨이 시의 시너고그에서 유대교 신자들을 노린 총기 테러가 발생했다.

총격범은 샌디에이고에 거주하는 19세 백인 남성 존 어니스트로, 사건 당시 시너고그에 있던 100여명 중 4명이 총격을 입어 이 중 여성 한 명이 사망했다. 부상자 3명 중에는 위중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니스트는 전과 기록이 없으며 백인우월주의 조직과도 연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범죄를 '증오범죄'로 규탄하며 희생자를 애도하는 메시지를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유세에서도 "반유대주의와 증오라는 악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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