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시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식품위생업소의 위생시설 현대화 및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시설개선자금을 저리로 융자해주는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광역시 식품진흥기금 예산을 활용해 영업장, 조리장, 화장실의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업소의 운영 및 시설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융자대상은 관내에 영업신고를 하고 6개월 이상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으로 위생관리 및 설비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음식점이다.
대상 선정은 영업장 면적 100㎡ 미만의 영세업소,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지정업소, 음식점 위생 등급제 준비업소 등 시책사업에 참여하는 업소를 우선해 선정할 방침이다.
융자는 업종 및 융자종류에 따라 많게는 3억 원까지 연 1%에서 연 2%의 이율로 진행되며, 금액에 따라 1년 거치 3년 또는 1년 거치 5년 균등 분할상환하게 된다.
사업은 융자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융자를 원하는 식품위생업소는 서구청 보건위생과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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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음식점 등 많은 식품위생업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활용한 시설개선 및 위생 수준 향상으로 영업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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