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구정 질문 및 답변, 상임위원회의 현장방문 활동과 총 7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도 처리할 계획이다.
임시회에서 논의될 조례안은 기획 총무위원회 소관 ▲광주광역시 서구 성인지예산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물품 공유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출산장려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5건이다.
사회 도시위원회 소관 ▲광주광역시 서구 교통안전 증진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지하수 관리 조례안 등 2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서구의회는 오는 26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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