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 737 MAX 8 안전확보 전까진 운항 않기로"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6,05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7,300 2026.05.1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 美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에 '보잉 747' 전시장 공개 은 오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었던 보잉 B737 MAX 8 항공기와 관련, 항공안전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운항하지 않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당초 오는 5월부터 MAX 8 6대를 순차적으로 도입, 노선 운항에 투입할 예정이었다. 이번 결정에 따라 5월부터 MAX 8 투입이 예정됐던 노선은 타 기종으로 대체해 운항된다.
대한항공의 이번 결정은 라이온에어 610편 추락사고, 에티오피아 항공 302편 추락사고로 안전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국적항공사 중 MAX 8을 최초 도입한 이스타항공은 지난 13일 MAX 8의 운항을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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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한 관계자는 "아직 기체를 인도한 것은 아니지만 고객들의 불안이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대한항공은 항공기 도입과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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