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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부산에 MR 스포츠 체험존…"미세먼지 피하고 스포츠도 즐기고"

최종수정 2019.03.12 09:54 기사입력 2019.03.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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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2일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에 혼합현실(MR) 기술을 적용한 어린이 스포츠 체험존 ‘K-라이브 X’를 오픈한다. KT 모델이 부산에 오픈한 ‘K-라이브 X’ 광복점에서 어린이 MR스포츠를 체험하고 있다.

KT는 12일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에 혼합현실(MR) 기술을 적용한 어린이 스포츠 체험존 ‘K-라이브 X’를 오픈한다. KT 모델이 부산에 오픈한 ‘K-라이브 X’ 광복점에서 어린이 MR스포츠를 체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KT 는 12일 KT H와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에 혼합현실(MR) 기술을 적용한 어린이 스포츠 체험존 'K-라이브 X'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K-라이브 X' 광복점은 지난해 9월 부천에 오픈한 중동점에 이어 두 번째 실감형 스포츠 체험 공간이다. 헤드셋 등 별도 장비 없이 실감형 콘텐츠를 즐기며 자유로운 신체 활동이 가능하다. 최근 미세먼지로 야외활동이 어려워진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놀이 공간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복점에서는 객체 모션 인식, 멀티 트래킹, 다면 디스플레이, 모션 트래커 등 KT 의 MR 기술이 적용된 스포츠 콘텐츠가 제공된다. 중동점에서 고객 호응이 높았던 축구, 농구, 트램펄린, 슈팅, 레이싱 5종과 광복점에서 처음 선보이는 복싱, 컬링 2종을 합쳐 총 7개 종목의 스포츠 콘텐츠로 구성했다.


이용요금은 평일(월~목) 1만5천원, 주말(금~일 또는 공휴일) 1만8천원이며, 최대 100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MR스포츠 외에도 ‘비트세이버’, ‘통통라이더’ 등 인기 있는 VR 게임 4종도 함께 체험 가능하다.


MR축구에는 KT 가 자체 개발한 ‘모션트래커’ 기술을 적용해 어린이들이 운동을 끝낸 후 자신의 이동 경로와 운동량 등의 체력 단련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KT 는 기존 트래커가 크기와 무게로 인해 착용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점에 착안해 어린이들이 착용하기 편안한 밴드형의 가벼운 트래커를 개발했다.

김훈배 KT 뉴미디어사업단장 상무는 “ KT 는 5G 상용화에 따라 VR?MR 등의 실감 미디어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MR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 환경 속에서 MR스포츠가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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