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및 중국 주요 통신사 갤럭시S10에 기본 탑재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에 '한컴오피스 S'를 탑재해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컴의 모바일 오피스인 '한컴오피스 S'는 북미 및 중국 주요 통신사에서 판매하는 갤럭시 S10에 기본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한컴은 전 세계 삼성 '덱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컴오피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삼성 덱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을 통해 데스크톱 PC와 같은 환경을 제공해 사용성과 생산성을 높인 서비스다. 한컴오피스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MS오피스 문서와의 높은 호환성이 특징이다. 삼성 덱스용 한컴오피스는 국내 삼성 디지털 프라자와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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