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씽크빅은 웅진북클럽 홈페이지 콘텐츠와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해 리뉴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홈페이지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찾기 쉽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홈페이지 방문 고객들의 유입 키워드, 페이지별 머무는 시간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했다.
웅진북클럽뿐 아니라 전집, 학습지, 학습 관리 서비스 등 웅진씽크빅에서 제공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남선아 웅진북클럽 고객전략팀장은 "현재 웅진북클럽 회원수가 40만명에 이른다"며 "고객들의 문의와 관심에 더욱 적극적으로 응대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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