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서울시와 손잡고 "전세계 관광객 유치"
황금연휴 맞아 다음달 1일부터 외국인 프로모션
‘홍보트럭’, ‘디스커버 서울패스카드’ 등 이벤트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백화점은 중국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를 맞아 다음달 한달간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이날 서울시 산하 서울관광마케팅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다음달 초 연휴기간 외국인 프로모션 협업 및 외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명동관광정보센터에서 명동 상권 영수증을 소지한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전용 1만원 선불카드 교환권을 한정 증정하고, 다음달 12일부터 6월30일까지 매주 주말동안 명동에 ‘홍보트럭’을 운영하며 룰렛이벤트와 선불카드 경품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서울관광마케팅과 함께 외국인 자유이용권 관광패스 카드인 ‘디스커버 서울패스카드)를 공동 제작해 외국인 고객들이 서울 지역의 16개 주요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MOU에는 서울관광마케팅 서병곤 전략경영본부장과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부문장 등 총 7명이 참석한다.
롯데백화점은 황금연휴기간 백화점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우선 구매금액 별로 7% 선불카드를 증정하며, 당일 1·5·10·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플라잉타이거 펜’와 ‘교통카드 1만원’,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등의 감사품을 증정한다. 당일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럭키플래닛 캐리어’를 증정한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호텔 숙박권 응모 이벤트도 선보인다.
다음달부터는 본격적으로 동남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을 강화한다. 스타트래블, 콜라, 이지플라이 등 대만, 홍콩, 싱가폴의 10개 여행사와 제휴를 맺고, 해당 여행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선불카드 및 감사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행사 홈페이지에 롯데백화점 할인 쿠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동남아 항공사와의 제휴를 통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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