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그룹 H.O.T가 재결합한다는 보도에 대해 멤버 문희준이 입을 열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 DJ로 출연한 문희준은 H.O.T 재결합 콘서트에 대한 보도를 언급하며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H.O.T 멤버들이 오는 9월 중순 서울 송파구 잠실 주경기장에서 20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면서 'H.O.T 측은 공연을 위해 서울 잠실 주경기장의 대관을 완료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최근 H.O.T 멤버들이 활동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H.O.T 재결합설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