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 시도 중 롯데 오승택 부상. (출처: KBS 방송화면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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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승택 부상정도, "골절 아닌 단순 신경손상"…2주 치료 후 복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오승택(23)이 경기 중 어깨 부상으로 인해 긴급 후송됐다.

14일 오승택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회 대주자로 나와 도루를 시도하는 도중 수비수와 충돌해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8회초 1사 상황에서 최준석의 안타로 찬스를 잡은 롯데는 빠른 발을 가진 오승택을 대주자로 투입했다.

이에 오승택은 박종윤의 타석때 볼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도루를 시도했다.
하지만 오승택은 도루 시도 도중 LG 유격수 오지환과 충돌했다. 아찔한 순간이었다.


오승택은 오지환의 왼쪽 다리 허벅지 안쪽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쳤고 이내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곧바로 그라운드에는 앰뷸런스가 들어와 오승택을 싣고 병원으로 향했다.


롯데 관계자는 "15일 재검진 결과 쇄골 골절이 아니라 오른쪽 단순 액와신경손상(목에서 겨드랑이쪽으로 이어진 신경)으로 최종 진단을 받았다. 2~3주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를 받으면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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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 양상문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롯데 오승택 선수가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LG는 롯데에 2-1 승리를 거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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