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흥수 "소집해제 후 안방복귀작 '18세'는 30대의 첫 작품"
배우 김흥수가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후 8개월 만에 안방으로 복귀한다.
극중 석현은 고등학교 시절 전국체전에 나가 메달을 획득하는 등 복싱 유망주였지만 극심한 방황을 겪은 뒤 어머니가 남긴 생선가게를 묵묵히 운영하고 있는 청년이다.
또한 자신 때문에 돌아가신 어머니와 망가진 동생 석주(서영주 분)에 대한 죄의식을 갖으며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며 불안했던 과거의 그림자를 지워나가고 있는 캐릭터이다.
김흥수가 출연하는 단막 '18세'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흥수, 너무 기대된디" "김흥수, 연기파 배우라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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