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목동음식문화의 거리 축제 오세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2일 오후 3시 목동역 신정중앙로 상점가에서 ‘목동음식문화의 거리 축제’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는 12일 오후 3시부터 지하철 5호선 목동역 주변 신정중앙로를 중심으로 ‘목동음식문화의 거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축제는 매년 봄이 오면 목동역 주변의 상권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상인회 주도로 이루어지는 행사로 입맛을 돋우는 여러 가지 먹거리와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마련,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새 봄의 활기를 가득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목동역 1번 출구를 시작으로 버스가 다니지 않는 거리로 알려진 신정중앙로를 따라 약 400m구간에서 펼쳐진다. 식전행사로 전통무용과 풍물놀이 등을 마련해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거리문화축제

거리문화축제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날 오후 4시 이후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문화공연에서는 인기 개그맨 박세민, 가수 유현상, 탤런트 길정화, 전문 밸리댄스 공연팀 등이 초청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LED TV,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추첨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목동역 주변 상점가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며 이 축제를 계기로 목동음식문화의 거리가 사람과 자연,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