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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정기국회 후 계파주의 숙제 풀겠다"

최종수정 2013.12.17 16:23 기사입력 2013.12.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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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주당은 그걸 넘어서야 미래가 있다" 정기국회 후 과제로 꼽아
-문재인 의원 행보에 대해서는 "'선당후사'(先黨後私)' 자세가 필요한 시점"


[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17일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민주당 계파 갈등에 대해 "처음 지도부 나왔을 때 계파주의 정치를 극복하는 게 당면과제였다"고 밝히며 " 부단한 변화와 혁신, 이것들이 잠깐 멈춰선 부분을 이번 국회 끝나면 계속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선당후사'(先黨後私.당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을 앞세우지 않는다는 뜻)' 자세를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민주당 내 계파 문제를 묻는 질문에 "김한길 계보가 어디있나. 난 계파도 없고 만들려 하지도 않는다. 대표돼서 그런 거라도 만들어 정치적 기반으로 삼아야겠다 생각했으면 양상이 많이 달라졌을 거다. 그러기를 원하지 않고 대표 될 때 가장 앞세운 게 소위 계파 정치 극복이었다"고 응답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지금 민주당은 그걸 넘어서야 미래가 있다. 아주 심각하게 그렇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이번 정기국회 끝나고 (계파주의 정치 극복)숙제도 여전히 남아있고. 민주당이 하나로 뭉친 모습 보고 싶다, 굉장히 절실히 요구받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 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최근 대권 재도전 시사에 대해 "'선당후사'(先黨後私.당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을 앞세우지 않는다는 뜻)'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문 의원한테만 해당하는 얘기가 아니고 당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그래야 한다는 얘기"라고 부연 설명을 했다. 지난 14일 문 의원의 '북콘서트', 15일 노무현재단의 송년행사에 자신이 불참한 것에 대해서는 "국민이 보기에 좋았을까"라는 말로 대신 답했다.
또한 김 대표는 문 의원과 손학규 상임고문 등의 최근 행보에 대해서 "일정한 영향력을 가진 분들이니 그 분들의 활동이 당에 도움이 돼야죠"라며 "지도부가 위축되면 민주당이 위축되는 건데, 그 분들이 의도해 움직인다는 건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답했다.

김 대표는 '안철수 신당'과의 관계설정에 대해선 "일단 국회를 끝내놓고 보자. 지금은 다른 생각할 겨를이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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