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사업단,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차관 초청 기술연수
[아시아경제 노상래]
한국농어촌공사는 태국에 이어 베트남과도 해외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차관(Mr. Hoang Van Thang) 및 국가주석특보(Mr. Ho Xuan Hung) 등 관계자 17명은 지난 10일 영산강 사업단의 영산강하굿둑 구조개선사업 현장에서 기술연수를 실시했다.
베트남 정부 관계자는 영산강하굿둑 구조개선사업 현황에 대한 홍보영상, 브리핑 청취 후 국내 최대 규모의 영암호 신설 배수갑문(66m×11.5m×5련)과 통선문 마이터게이트(14m×65m, 해남 산이), 동양 최대의 부유식 수문 섹터게이트(폭 60m, 영암 삼호) 등을 둘러보며 농어촌공사 대형 수문 기술력에 찬사를 보낸 뒤 양국간 수자원관리 협력체계에 깊은 우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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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한국농어촌공사의 지난 한-베 양국간 농업농촌개발 협력강화를 위한 MOU 체결, 계측관리시스템 착수 협의 등 성공적인 베트남 해외사업 성과 제고를 위한 초청으로 이를 계기로 수자원관리시스템 기술협력 체계 구축 및 공사 해외사업 확대에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베트남 방문단은 영산강하구둑 구조개선사업 현장 기술연수 외에 저수지 재해예방시설, 원격 관측시스템 현장 견학 등 5박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2일 출국할 예정이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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