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안순섭)은 “지난 28일 ‘제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공기업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표준협회에서 매년 전국 우수기업 품질경영기술 공유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개선 사례, 운영 사례 등 4개 분야 16개 부문에서 전국 291개 분임조가 본선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농어촌공사 최초로 영산강사업단 친환경공무팀 분임조는 창의적인 개선활동을 펼쳐 총9회에 걸쳐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함으로써 현장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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