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 1단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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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4·1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의 훈풍을 주도했던 개포주공 시세가 주춤하면서 대책의 효과가 다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부동산 시장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지속적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는 분양가 상한제와 양도세 중과 폐지 등 후속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4·1 대책에 전용 85㎡ 이하의 경우 양도세와 취득세 면제 혜택이 포함되면서 강남 재건축의 시세상승을 견인했던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아파트 시세 상승세가 5월 셋째주 들어 일제히 멈췄다.

면적별로 29㎡(이하 개포주공 1단지 기준) 시세는 4·1 대책 이후 2000만원 가량 올라 지난주 5억9000만원까지 상승했다 이번주 들어 5억8500만원으로 500만원이 떨어졌다.


36㎡의 경우도 6억9000만원까지 상승하다 이번주 들어 6억8500만원으로 한달여 동안 지속됐던 상승세가 꺾이고 하락세로 반전했다.

44㎡ 또한 7억9500만원까지 시세가 상승했다 지난주부터 7억9000만원으로 상승세가 한 풀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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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 이미윤 과장은 “4·1 대책 이후 재건축을 중심으로 시세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며 “대책의 효과를 계속 끌고 가기 위해서는 추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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