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남자6호 의자왕
'짝' 남자6호가 의자왕에 등극했다.
이날 그는 "사람들이 나보고 눈이 높다고 한다. 근데 난 높다기 보다 보는 눈이 좀 독특한 것 같다. '저 놈은 어떤 사람을 만나려고 솔로로 있을까' 기대를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여자 4호는 "정말 멋있다. 연예인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왠지 차가울 것 같고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분위기를 풍긴다"며 남자 6호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또 자신에게 시종일관 관심을 드러내는 여자 4호에게 "성격이 급해서 저럴 줄 알았다"고 남자 참가자들 앞에서 놀려대거나 "나는 어딜 가든지 주목받는다"며 밉살스런 행동으로 공분을 샀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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