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스페인 톨레도의 오래된 저택을 철거하던 중 발견된 300년 전 연애편지가 화제다.
25년 전에 발견된 이 편지는 최근 제작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 완전히 판독된 내용이 공개됐다.
알폰소는 "당신 덕분에 사랑에 빠진 사람이 됐다", "당신처럼 글씨 예쁘게 쓰는 여자를 본 적이 없다" 등 갖은 미사여구로 사랑을 표현했다.
현지 언론은 이 편지에 대해 "금지된 사랑을 나누던 남녀가 몰래 주고받은 편지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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