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실리콘에 따르면 지난 12일 관계인 집회 결과, 상거래 채권자와 주주들이 회생계획안에 찬성했다. 하지만 담보권을 가진 채권자들의 동의를 얻는데는 실패, 관계인 집회는 5월9일 속개하기로 했다.
회생계획안이 통과되려면 담보권을 가진 채권자 3/4, 상거래 채권자 2/3, 참석 주주 1/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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