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타다하루 마수카와(Tadaharu Matsukawa) 이사(일본 금융상품관련 분쟁조정센터장)가 '일본 분쟁조정 제도와 사례', 최승록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가 '금융투자 사건의 추이와 심리방식'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김동철 금투협 자율규제본부장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문제가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본과 우리나라의 최근 분쟁판례와 사례를 보면서 분쟁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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