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24일(현지시간) 모리츠 크래머 S&P 이사는 이날 영국 국회 재무위원회에 출석해 "지난해 여름 미국 정부는 유동성 위기가 가까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서 크래머 이사는 "당시 (미국 신용등급 강등 결정은) 실수는 없었다"면서 "미래에 대한 전망, 시나리오가 달랐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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