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중국 인민은행이 환율 변동성을 확대키로 한 것은 중요한 결정이며, 이를 환영한다"면서 "이는 중국 경제의 내수 비중을 늘려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노력"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화에 대한 위안화 환율의 하루 변동폭을 0.5%에서 1%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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