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임대아파트(광명 해모로 이연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 인접해 있으며 도심으로 통하는 대중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서울과의 근접성이 뛰어나다.
이번에 공급되는 광명광육재건축 단지는 총 1267세대가 공급되며, 이중 112세대가 임대아파트로 결정됐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과밀억제권역인 광명광육재건축 단지에서 아파트를 건립하면서 정비계획상 용적률을 초과한 부문중 50%를 소형주택(60㎡이하)으로 건립해 이번에 임대아파트로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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