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아시아 최대 정유업체인 중국 석유화학그룹(시노펙)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시노펙은 국제표준에 따른 지난 1분기(1~3월)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206억 위안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199억 위안을 상회하는 것이다.

중동 불안에 국제유가가 급등한데다 경기회복세에 원유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노펙의 실적이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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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증권의 추 샤오펑 애널리스트는 "시노펙은 중국의 원유 수요가 장기간 동안 증가하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경제는 지난 1분기에 9.7% 성장하면서 원유 수요 증가를 이끌었으며,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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