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주방생활용품 전문 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8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Beirut)에 직영점 1호점을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락앤락의 중동지역 개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직영점은 베이루트 시내 번화가인 함라(Hamra)지역에 위치한다. 글로벌 프랜차이즈 전략에 맞춰 다른 해외 락앤락 직영점과 동일한 인테리어로 구성돼 있다는 게 락앤락 측 설명이다. 매장에서는 레바논 현지에서 인기 있는 플라스틱 및 유리용기, 물병류 등을 중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락앤락은 현재 11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해외 직영점 105개를 두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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