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계 양대 시장인 유럽연합과 미국 시장의 수입 장벽을 허물고 경제 영토를 가장 활발하게 확장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됨으로써 전 세계가 이를 부러워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올해 미국에 100만대의 자동차를 수출하고 미국 자동차 1만대 정도가 수입하는 상황"이라며 "자동차공업협회에서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있는데 야당이 생트집을 잡는 모습은 국민들이 잘 판단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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