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日 고베 아이낙 입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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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미국 프로리그 진출을 노렸던 '지메시' 지소연(한양여대)이 결국 일본 여자축구로 방향을 선회한다.


지소연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일 "지소연이 일본 여자축구 1부리그의 아이낙 고베 구단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1년 뒤 양측이 계약연장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재일교포가 구단주인 고베는 올 시즌 1부리그에서 4위에 올랐다.

올댓스포츠는 "지소연과 해외 리그 진출과 관련해 계속 논의한 결과 미국 리그의 상황이 불안정해 다른 해외 리그 진출을 추진했고, 그동안 지소연에게 많은 관심을 보인 고베에 입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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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은 그동안 미국 프로무대 진출을 타진해 왔지만 최근 팀이 잇달아 해체되는 등 리그 전체가 침체되며 불안함을 보였다. 여기에 2011시즌 국내 신인 드래프트에도 참가하지 않았던 지소연은 결국 일본 고베의 제의를 받아들였다.

지소연은 "그동안 원하는 해외 진출을 이루게 돼 기쁘다. 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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