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코스피 시장이 상승폭을 확대해가고 있다.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매도 공세를 펴고 있지만 투신·증권·연기금 중심의 기관이 '사자'에 나서면서 오후 들어 1920선을 넘어섰다. 외국인이라는 강력한 수급의 축이 부재한 상황에서도 이를 받쳐줄 주체가 등장하면서 1%에 가까운 오름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1일 오후 1시4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19.09포인트(1.00%) 오른 1923.72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230억원 규모를 순매도하고 있지만 기관이 992억원 규모를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485억원 가량의 매도 우위다. 기관 투자자 가운데서는 투신의 매수세가 가장 돋보인다. 투신권은 590억원 상당을 순매수하고 있고 연기금은 160억원, 사모펀드는 150억원 상당의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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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별로는 자동차주와 중공업주가 이끄는 운송장비 업종과 전기가스, 건설, 화학 업종이 2% 이상의 오름세다. 기계, 유통, 보험, 서비스업종도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반면 전기전자 업종은 약세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1.62포인트(0.32%) 오른 500.00에 머물러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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