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급하는 물량 1582가구 중 세종시로 옮겨가는 기관의 종사자를 위한 특별공급분은 50%인 791가구로, 첫날인 이날 283명이 접수해 0.3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A2블록 중 전용면적 84㎡의 H2형은 9대1, G2형은 4.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LH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를 고려할 때 예상보다 많이 접수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내일까지 공무원을 상대로 한 특별공급분 분양 신청을 받기 때문에 배정 물량이 모두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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