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삼호드림호의 석방이 임박했다"면서 "선원들의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상세사항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삼호드림호가 피랍된 기간은 7개월이 넘는 216일로 최장 피랍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정부는 현재 해적들의 본거지인 소말리아 연안에 청해부대 왕건함을 출동시켜 해적들로부터 선원들의 신병을 인도받을 예정이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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