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구글이 제공하는 번역 서비스가 잇따라 오역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2일 구글번역기에서 영어로 SK를 입력하고, 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망했다'로 번역이 된다. 지난 달 28일에도 구글 번역기가 '대한민국'을 '일본'으로 잘못 번역해 구글코리아가 수정 작업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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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관계자는 "번역기는 시스템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며 "현재 관련팀에 수정을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구글코리아는 지난 2008년에도 번역 시험 서비스에서 한국어 '독도'를 일본어로 '獨島'가 아닌 '竹島(다케시마)'로 번역한 전례가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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