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중소기업 업종별 단체인 협동조합 상당수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해 정보화사업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250여개 조합 및 중소기업을 상대로 한 정보화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회원사 가운데 79% 이상은 협동조합을 통한 정보화사업 추진을 전폭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클라우드 방식의 정보화사업을 희망한다는 응답은 58%에 달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확장성이 뛰어난 제3자 소유의 거대한 IT자원을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형태로 빌려쓰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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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정보화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는 조합이 62%였으며 이같은 사업을 통해 업무효율화, 조합원사간 협업촉진, 고객관리 개선효과 등을 본다고 답했다. 하지만 전자상거래 구매를 실시하고 있는 곳은 35.8% 정도로 다소 낮았다.


양찬회 중앙회 공동사업팀장은 "업종별 중소기업의 현실을 잘 파악하고 있는 900여 조합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정보화지원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경우 현장중심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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