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 명함보다 작은 'X10미니' 공식 출시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소니에릭슨(한국지사 대표 한연희)은 구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10 미니'를 3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공식판매한다고 밝혔다.
뮤직 특화 스마트 폰으로 알려진 X10 미니는 안드로이드 2.1 기반으로 명함보다 작은 크기(83x50x16mm)에 초경량 (88g)으로 2.6인치 디스플레이와 500만 화소 카메라, 600MHz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8가지 색상으로 뒷면 커버를 교체할 수 있으며 가격은 출고가 기준 52만 8000원이다.
소니 에릭슨은 X10 미니 국내 출시를 기념해 2개의 추가 색상 뒷면 커버와 8GB 마이크로 SD메모리카드, 하이파이 리모콘 이어셋, 멜론 2개월 이용권, 에듀조선의 ‘수능, 토익 보카오딧세이’ 2개월 이용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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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 코리아의 관계자는 “X10 미니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과 MP3P플레이어를 능가하는 우수한 음질 및 3.5mm 이어폰 단자 채택으로 음악을 많이 듣는 학생 층뿐 아니라, 스타일을 중시하는 20~30대 젊은 패션 리더의 연말 선물 아이템으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X10 미니는 일반 안드로이드폰과 달리 작은 크기에 맞는 '4 코너 UI'를 채택해 가장 많이 쓰는 4가지 기능을 화면 모서리를 선택 배치했다. 코너를 한번 클릭하는 것만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또 '타임스케이프'(Timescape) 기능으로 부재중 통화와 문자는 물론, 이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등 각종 메시지와 사용기록을 시간순으로 나열해준다. 음악감상 중 인피니티 버튼을 누르면 해당 미디어 콘텐츠와 관련된 모든 유튜브 자료를 나열해주는 기능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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