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채권단이 금호타이어에 1000억원의 추가 자금지원을 진행한다.


지난 워크아웃 방안 때 논의됐지만 채권단간의 이견 때문에 실제 지원되지 않았던 2000억도 이번에 함께 지원, 총 3000억원이 지원될 전망이다.

2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산은은 지난 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 금호타이어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 채권금융회사들의 서면 동의를 받고 있다.


산은은 채권금융회사들의 동의를 받아 금호타이어에 신규 자금 1000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1400억원 규모의 국내채권 만기도 2014년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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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의 해외 채권 역시 2년간 연장할 방침이며, 규모는 채권금융회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


산은 관계자는 "지난주 서면 동의서를 돌렸는데, 빠르면 이번 주 안에 끝낼 것"이라며 "각 채권금융기관의 의사결정 과정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시급히 처리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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