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올 농기계 수출 5억달러 목표"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우리 농업의 첨단미래상을 제시하고 우리 농업기자재의 수출촉진을 위해 올 농기계 수출을 작년 보다 33% 늘어난 5억달러까지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1992년 2800만달러에 머물렀던 농기계 해외 수출은 2009년에는 3억7500달러까지 확대됐다"며 "농업기자재 수출 촉진을 위해 수출 및 바이어 지원센터를 운영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국제 농기계 박람회인 '2010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0)'를 3일부터 6일까지 충남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한다.
농기계박람회는 1992년부터 코엑스에서 격년제로 개최돼 왔으나 10회째를 맞는 올해에는 충남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으로 장소를 변경해 비료, 농약 등 농기자재까지 확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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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독일 등 26개국 271개 업체에서 첨단 농기계, 시설 및 자동화 장치 등 367개 품목이 전시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첨단 농업기자재 전시로 새로운 농업기술에 대한 정보교환 등을 통해 우수한 농업기자재의 개발 촉진과 수출확대로 농업기자재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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