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참가자가 총 34개국의 기업 경영자 120명으로 확정됐다. 이 가운데 G20 국가는 95명이며 비(非) G20 국가는 25명이다.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는 2일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해 독일 영국 EU 등 유럽의 주요 선직국 정상과 터기 정상 등 총 11명의 G20 정상의 참석이 확정됐으며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마지막 일정 조율 중인 국가도 있어 최종 12명 전후의 정상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가자 중 세계 최대 기업 또는 해당국 업종별 최대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가 총 64명으로 전체 참석자의 53%를 차지한다. 조직위에 따르면 금융 29명, 에너지 26명, 제조 23명, IT 13명, 기타 16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석하며 각국의 중소기업을 포함해 참석하지 않은 기업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총 12명의 경제단체장이 참석한다.


참가 기업들은 공식 회의 일정 이외에도 원-온-원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다양한 사업 기업을 모색함에 따라 이번 회의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의 장으로도 활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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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는 "21개 기업이 총 72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희망한 것으로 파악된 상태"며 "이 중 참석 대상이 아닌 한국 기업 6개사와 미팅건수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조직위는 "G20에서 배제된 비회원국의 의견을 비즈니스 서밋으로 포용함으로써 G20을 국제경제협력 최상위 포럼으로 완성하고 정부 주도에서 정부와 민간 공조체제로 전환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비즈니스 서밋이 G20정상회의의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정례화된다면 이는 '서울모델'이 '글로벌모델'이 되는 코리아 이니셔티브의 업적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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