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아차 '주춤'.. 시총 10위권 진입 신고식(?)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전날 10%대 급등하며 시총 10위권 진입에 성공한 기아차가 약세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3인방은 나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6분 현재 기아차는 전 거래일 대비 250원(0.51%) 하락한 4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0.55%, 현대모비스는 0.68% 하락해 각각 17만9500원, 29만3000원을 기록중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여전히 자동차 관련주에 대해 핑크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은 "글로벌 판매 순항 등에 따라 자동차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면서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3개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며 최선호주로는 기아차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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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애널리스트는 "최근 한국 자동차 기업의 호실적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기업경쟁력 개선에 기반한 지속적인 현상으로 판단한다"며 "성공적인 신차 론칭에 따른 브랜드 인지도 개선 및 중고차 가치 향상 등으로 브랜드 위상이 변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외법인 수익구조 개선으로 내수 편중도가 하락하는 등 수익구조의 질적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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