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김상철씨 등 '수산 신지식인' 8명 선정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남 여수의 김상철 한국해양 대표 등을 비롯한 '2010년도 수산 신지식인' 8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수산 신지식인은 전남 여수 김상철씨(패류종묘생산), 전북 고창 임수근씨(뱀장어양식), 경기 양평 김분순씨(미역가공), 강원 강릉 조동호씨(어구개발), 경남 창원 양기식씨(미더덕양식), 인천 옹진 허정현씨(다시마가공), 경남 통영 차순길씨(어구개발), 전북 부안 강대홍씨(해적생물구제장치개발) 등 8명이다.
최우수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김상철씨(한국해양 대표)는 산업화가 어려운 패류종묘 대량생산 및 기술보급으로 어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우수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임수근씨(신강수산 대표)는 고밀도 순환여과식 자재 국산화 성공, 초고밀도 양식에 의한 비용절감 및 순환여과식 기자재를 해외에 수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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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신지식인은 오는 1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4회 수산 신지식인 학술대회'에서 신지식인인증서와 인증동판을 수여받게 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수산 신지식인에 대해서는 국제 무역박람회 참여, 학술행사 개최 등 다양한 지원과 조직활성화를 통해 우리 수산업의 선도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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