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관한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는 하루 수천명의 방문객들로 장사를 이뤘고, 청약 경쟁률도 그만큼 치열했다.
서희건설이 강남구 역삼동 837-18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서희 스타힐스' 오피스텔 청약 역시 최고 28.6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계약률 역시 85%를 넘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들 오피스텔은 시중은행 예금금리(3.4~3.8%)보다 높은 5%대의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전셋값 상승으로 인해 소형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늘어 오피스텔 선호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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