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수주 7조4천억, 전년 동기 대비 신규 수주 12% 상승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GS건설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26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올 3분기까지 4100억원의 영업익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GS건설은 올 3분기간 총 3조3410억원을 수주해 매출액 1조807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GS건설은 플랜트 및 발전·환경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확대돼 수주고가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이에 올 한해 7조4420억원의 수주고를 기록 중이며 이는 지난해 대비 12% 가량 상승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신규 수주 물량은 약 3560억원 규모 캐나다 블랙 골드 오일 샌드 프로젝트(Black Gold Oil Sand Project), 3936억원 규모 오만 바르카3IPP, 오만 소하르2 IPP(약 3360억 원 규모) 등이다.

영업이익은 3분기간 1260억원을 달성해 올 한해 4100억원의 영업익을 만들어냈다. 이는 지난해 대비 14% 하락한 수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 위축이 회사 이익 창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3분기 1020억원을 기록, 4분기를 남긴 현재 319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15% 확대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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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관계자는 "3분기는 잦은 비로 조업일수가 감소해 매출에 영향을 미쳤으며 영업이익은 주택관련 대손충당금을 반영해 다소 하락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향후 주택경기가 활성화 될 경우 환입 가능하며 환입시 손익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회사의 신성장동력인 발전환경사업 분야에서의 가시적인 성과를 토대로 올해 경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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