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5득점’ 두산, 롯데 마운드 초토화..3회까지 7-1 리드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두산의 방망이가 경기 초반부터 불을 뿜으며 롯데를 압도하고 있다.
두산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와 준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장단 7안타를 집중시키며 3회까지 7-1로 앞서고 있다.
먼저 주도권을 잡은 건 두산이었다. 2회말 임재철의 내야안타, 손시헌의 좌중간 안타로 만든 1사 1,2루에서 용덕한의 좌중간 2루타로 2점을 선취했다.
3회초 반격에 나선 롯데는 무사 1,3루의 기회에서 황재균의 3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전준우가 홈으로 파고들다 아웃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계속된 2사 만루에서 조성환 타석 때 상대 선발 김선우의 폭투를 틈타 1점을 얻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AD
두산은 3회말 공격에서 타자 일순하며 대거 5득점했다. 무사 1,3루 기회에서 김동주의 좌전안타로 1점을 얻었다.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손시헌의 2타점 2루타, 용덕한의 희생뜬공으로 6-1까지 앞서갔다. 이어 이종욱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더 얻었다.
김선우는 3회까지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롯데 선발 송승준은 2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한 뒤 공을 이정훈에게 넘겼다. 이어 라이언 사도스키가 3회 1사 만루에서 등판했지만 상대 타선에 고전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스포츠투데이 사진 한윤종 기자 hyj0709@
스포츠투데이 사진 한윤종 기자 hyj070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