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회장 "자원개발·신사업 분야 확대·강화해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1일 "자원개발과 다양한 신사업 분야에서 사업역량을 확대·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준양 회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동희 대우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부회장 취임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포스코는 전 세계 무역상사 54개를 포함해 106개의 해외거점을 운영하고 있는 대우인터내셔널을 통해 비철강 및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 회장은 "대우인터내셔널은 앞장서 성장의 비전을 달성하는 도전적인 회사가 돼주길 바란다"며 "특히 강점을 가진 분야의 사업범위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자원개발 및 다양한 신사업 분야에서 사업 역량을 확대·강화하자"고 말했다.
이어 ▲신뢰와 소통의 문화를 뿌리내릴 것 ▲포스코가 있기까지 발전시켜온 원동력인 윤리경영을 실천할 것 ▲창의·혁신 문화로 도전적인 회사로 나아갈 것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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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포스코는 대우인터내셔널의 귀중한 인재와 사업경험을, 대우 인터내셔널은 포스코라는 든든한 파트 너및 후원자를 가지게 됐다"면서 "포스코 패밀리라는 든든잔 지원자와 버팀목이 대우 인터내셔널을 힘껏 밀어줄 것"이라고 격려했다.
그는 "누군가 '태양에 바래면 역사가 되고, 월광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라고 했다"면서 "한국에서 '역사와 신화'를 가장 많이 가진 포스코와 대우인터내셔널이 오늘을 계기로 또 한번의 역사와 신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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