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김포한강신도시내 조성토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김포장기 상업용지 8필지, 업무용지 1필지, 김포한강 근린상업용지 7필지, 업무용지 12필지, 블록형단독 11필지, 유치원 7필지, 종합병원 1필지, 체육시설 3필지 등 총 50필지 31만5425㎡다.
LH는 단독주택지와 공동주택지에 한해 토지리턴제를 시행했으나 부동산 경기를 고려, 토지공급을 원활히 하기위해 상업용지 등 미분양 토지 전체에 리턴제를 적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5만9000여가구를 수용하는 초대형신도시로 녹지율이 30%를 상회하며 서울도심에서 약 26㎞ 지점에 입지한다.
입찰 및 분양신청은 29일(오늘)이며 기타분양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참고하면 된다.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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