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화증권은 15일 이익개선세와 변액보험 예금자보호 수혜가 전망된다며 대한생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석현 애널리스트는 "신계약의 성장세 회복 및 사차 관리 강화로 이익의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고 변액보험의 예금자보호에 따른 수혜도 가장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내년 상반기부터 변액보험의 최저보장보험금에 대한 예금자보호가 실시될 예정이다. 금융위기 이전 변액보험 상품은 수익율을 강조한 상품이 주로 판매됐으나 금융위기 이후로는 인플레이션을 헷지하는 수준의 수익율과 안정성을 강조한 상품이 주로 판매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변액보험의 안정성도 상품 선택의 중요 요소가 되고 있고 이번 예금자보호 대상 편입으로 변액보험의 안정성이 높아지면서 변액보험 판매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한화증권은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대한생명의 경우 생명보험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변액보험 비중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수혜도 상대적으로 클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한화증권은 대한생명의 FY10 2분기 수입보험료가 2조 6211억원, 순이익은 1324억원으로 견조한 실적개선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추정했다.
수입보험료의 성장은 변액보험의 성장과 유지율의 상승이 주도하고 있으며, 순이익의 개선세는 낮은 위험보험금 지급율과 실제사업비율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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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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