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문화체육예술특위 구성..배우 정준호도 참여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은 13일 문화체육 분야 정책 지원을 위해 정두언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문화예술체육특위를 구성, 인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위 부위원장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한나라당 간사인 한선교 의원과 연세대 조영창 교수, 용인대 김정행 총장이 맡게됐다.
특위는 3개 소위로 운영되며, 각 소위마다 현역 국회의원은 물론 당협위원장과 교수 및 전문가 등 원외 인사가 참여한다.
정책기획 소위에는 이철우·김세연 의원이 참여하고, 원외 인사로 이계경·강기윤 당협위원장과 이세종 엠스튜디오 시티(M-studio city) 대표 등이 포함됐다.
문화다양성 소위에선 나성린·조윤선 의원과 정용대 당협위원장, 이경선 서울대 교수, 이지현 서울시의원이 특위 위원으로 활동한다.
또 문화소통 소위에는 김학용·이정선 의원과 김문일 당협위원장, 박은영 한국예술종합대학 교수, 영화배우 정준호씨가 참여한다.
한나라당은 "그동안 당이 개성과 자유에 기초한 문화적 흐름들과 소통하지 못하고, 권위적으로 배타적인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비쳐지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면서 "문화 다양성 존중과 문화 소통이라는 양대 키워드를 기초로 당과 문화예술 체육계를 연결하는 현장 중심의 문화 브릿지 역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특위를 통해 '문화 바우처' 등 서민들의 문화 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문화 컨텐츠 발굴과 문화예술체육 산업의 잠재력을 강화하는 정책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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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는 오는 17일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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