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드라마 '추노'의 귀여운 작은 주모, '수상한 삼형제'에서 매력적인 여검사로 인기몰이를 했던 배우 윤주희가 드디어 주연을 꿰찼다.
온미디어 계열 영화채널 OCN이 기획, 제작하는 국내 최초 메디컬범죄수사극 '신의 퀴즈'에서 카리스마 여형사 '강경희'역을 맡아, 류덕환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것.
이 작품에서 윤주희가 맡은 '강경희'는 15단의 무술 유단자에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매력적인 여형사. 겉으로는 차갑고 빈틈없어 보이지만, 사실 속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인간에 대한 연민이 강한 인물이다. 빼어난 미모지만, 연애 한번 제대로 못 해본 쑥맥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윤주희는 극중, 천재 외과의를 맡은 류덕환(한진우 역)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티격태격 갈등을 일으킨다고.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밀고 당기는 흥미진진한 감정 변화도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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