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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가맹점수수료 '주유소'가 최저

최종수정 2018.09.08 12:32 기사입력 2010.09.1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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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용카드 가맹점 중 수수료율이 가장 낮은 업종은 '주유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주유소(1.5%)가 카드가맹점 중 수수료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수수료율이 가장 높은 유흥업(4.5%)의 3분의 1 수준이며, 대중교통(2.0∼2.7%)이나 백화점(2.0%∼2.5%), 할인점(1.8%∼2.5%), 학원(2.6%∼3.5%) 등보다도 낮은 편이다.
또한 올해 초 수수료 인하 조치를 단행한 중소가맹점(2.0%∼2.15%)과 재래시장(1.6%∼1.8%)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이처럼 주유소의 가맹점 수수료율이 타 업종보다 낮은 것은 압도적인 카드결제 비중 때문이다.

카드사 한 관계자는 "주유소를 찾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신용카드를 이용해 결제를 한다"며 "이에 따라 카드사는 타 업종에 비해 수입이 많아지고 주유소는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주유소의 경우 가맹점 수수료 최저 마진인 1.5%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A주유소 한 사장은 "대중교통이나 학원 등의 경우 마진이 좋지만 주유소는 마진이 적인 애로사항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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