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별로는 특기자전형이 1155명 모집에 1만361명이 몰려 8.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역균형선발전형은 729명 모집에 2107명이 지원해 2.8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기자전형으로 8명을 뽑는 미술대학 서양화과에는 무려 404명이 몰려 50.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인문계열2(광역)는 20.9대 1, 사회과학계열은 12.03대 1, 농생명공학계열은 12.29대 1, 의예과는 10.8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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