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측은 세계 18개국에서 독도와 대한민국을 홍보한 서울대 도전동아리 ‘독도레이서’의 활동기록을 1일부터 10일간의 지하철역 전시회를 통해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국내활동을 포함한 약 500일 간의 홍보 기록을 1일부터 5일간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메트로 미술관에서, 6일부터 5일간 지하철 2호선 메트로 전시관에서 전시한다.
또 광복절을 맞아 오는 14일에는 독도입도 행사를 열고 전 세계에서 수집한 독도지지발도장을 독도경비대와 독도박물관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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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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